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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대선승리 위해 수족 쳐내는 악역 하겠다"
"힘든 시간 거쳐 원팀…상호비난 절대 없어야"
입력 : 2022-01-10 오전 9:58:06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10일 "대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서는 제가 본부장으로서, 사무총장으로서 제 수족을 쳐내는 악역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선거조직 전면 개편 후 국회에서 열린 선대본부 첫 회의에서 "지난주 국민의힘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거쳐 원팀이 됐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어렵게 원팀이 된 만큼 당 내부에서 누구든 서로 폄훼하고 비난하는 일은 더 이상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지 못한 채 비난 행위들이 계속된다면 국민 다수가 열망하는 정권교체는 불가능할 것"이라며 "작은 실수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우리 모두 말과 행동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모두가 대선의 주역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선대본부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국민들께 확실히 변화한 모습을 보여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윤석열 후보는 지난 5일 기존 선대위를 전면 해산하고 실무 중심의 초슬림형 선대본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가운데)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뉴시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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