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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개봉 첫 날 625만 ‘스파이더맨’ 깼다
입력 : 2022-01-06 오전 8:49:4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누적 관객 수 600만을 넘어선 초특급 대작이 크게 한 방 먹었다. 개봉 이후 무려 21일 동안 독주 체제를 구축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줬다.
 
영화 '경관의 피' 스틸. 사진/(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개봉한 한국영화 경관의 피가 전국에서 총 6 4041명을 동원하며 새롭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유로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6 9219명이다.
 
동명의 일본 소설이 원작인 경관의 피는 원칙주의자인 신참 형사 민재(최우식)가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형사 강윤(조진웅)을 감사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리는 범죄 수사극이다. 언론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지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작년 11위드 코로나전환 이후 개봉을 미뤘던 한국영화들이 연말 성수기 시즌 개봉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12월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상영업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경관의 피박스오피스 1위가 한국영화 흥행 신호탄이 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경관의 피에 이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같은 날 5387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51406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183564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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