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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신성장동력 육성, 지속성장 기업으로”
종합 디벨로퍼 및 해외·플랜트 역량 강화 주문
입력 : 2022-01-03 오전 10:23:40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진/롯데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3일 “종합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해 지속성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새해 경영방침을 공개했다.
 
하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내고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해 꾸준히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 대표는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해 복합개발사업 수주역량을 확보하고 금융모델 발굴, 우량자산 투자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것이라며 “자산운영사업, 실버주택사업, 물류센터, 친환경사업 등 운영사업 확대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중장기적인 성장모델을 발굴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사업 확대 의지도 내비쳤다. 하 대표는 “해외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신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현지 우량 디벨로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그동안 축적된 역량으로 단독개발도 병행해 수익성을 제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 주택사업 이외에도 복합개발, 물류센터 등 새로운 유형의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넓혀야 한다”라며 “국가별, 공종별로 우선 추진사항과 점진적 확대사항을 선별해 최적화 전략을 수행해 달라”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플랜트 분야의 확장도 목표로 삼았다. 하 대표는 “기존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설계·구매·시공 각 영역별 조직, 인력,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행역량을 강화하고 플랜트 외주대형사업, 해외사업 등 신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또 “고객중심의 상품 및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신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라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에너지·친환경·DT 등 미래시장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하 대표는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 등 질적 성장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토대로 한 경영 시스템 효율화 △윤리·준법경영 체질화 및 상생협력 체계 강화 △위험 관리의 전사적 상시 이행 등을 주문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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