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새해 첫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다. 개봉 당시 흥행력이 여전히 유지 중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진/소니픽쳐스
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말(12월 31일∼1월 2일) 3일 동안 총 70만 5664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작년 12월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07만 4308명.
2020년 그리고 작년까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국내 개봉 영화 사상 최초로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넘어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 500만 돌파에 이어 일주일 만에 600만 돌파까지 일궈냈다. 사전 예매율까지 36%로 개봉 전부터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5일 ‘경관의 피’와 ‘씽2게더’ 등 경쟁작들이 개봉한다. 600만을 넘어 700만 고지까지 흥행 전선에 오히려 탄력이 붙을 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어 같은 기간 2위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20만 855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7만 6399명을 기록했다. 3위는 11만 3707명을 동원한 한국영화 ‘해피 뉴 이어’다. 누적 관객 수 18만 6213명이다.
같은 기간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109만 5972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