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다. 연말 새해 연휴를 맞이해 600만 관객 돌파까지 노려 볼만 하다.
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2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4만 755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23만 1287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전부터 사전예매율 95%가 넘을 정도로 압도적인 관심을 끌어왔다. 개봉 첫 날 오프닝 성적은 ‘코로나19’ 이후 개봉작 최다인 60만을 훌쩍 넘었다. 개봉 2주차가 훌쩍 넘은 이날까지도 사전 예매율 60%에 가까운 관심도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인 경쟁작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13.5%인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로 4만 4432명을 끌어 모았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52만 8323명이다.
3위는 29일 티빙과 함께 동시 개봉한 연말 영화 ‘해피 뉴 이어’다. 3만 8361명을 동원했다. 사전 예매율 역시 10.5%로 준수한 성적표를 기대케 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5만 7787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