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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앨범 '오늘의 난 미지근하게 축제'
입력 : 2021-12-13 오후 5:38:5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라이브 영상 앨범 '오늘의 난 미지근하게 축제'를 낸다.
 
음악과 영상이 합쳐진 '뮤키디오' 형태로 원테이크 촬영을 진행했다. 하루동안 집에서 찍은 기록으로 일상 속 보통의 날들과 '나, 친구,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여기에 시집 'i에게', '수학자의 아침', 에세이 '마음사전', '시옷의세계', '한글자 사전' 등을 펴내온 김소연 시인이 책을 더했다.
 
최고은은 "한곡의 음악으로 만들어지기까지 지난 기억과 바람을 가사에 함축했다"며 "한편의 산문에 여러 갈래의 시간의 겹으로 이어진 관계들이 우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정스러움의 얼굴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시인과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사진/모데스트몬스터
 
최고은은 어린 시절 가야금과 판소리를 배웠고 대학 시절 하드코어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데뷔 후, 독창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포크계의 나윤선이라는 평을 받았고 한국 포크계의 대부 한대수로부터 “한국의 조니 미첼, 존 바에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로부터 총 3차례(2014년, 2015년, 2019년) 공식초청을 받았다. 2014년, 2018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포크앨범, 올해의 포크음악으로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11월1일 국악방송 라디오 신규 프로그램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 DJ로 나서고 있다.
 
이번 앨범은 13일부터 사전구매 예약이 가능하다. 19일 앨범 발매를 기념한 단독공연도 선보인다. 최고은 밴드의 연주와 김소연 시인의 에세이 낭독이 함께 이뤄진다.
 
최고은, '오늘의 난 미지근하게 축제'. 사진/모데스트몬스터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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