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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썬 갑질 폭로자 “진심 어린 사과 받아, 글 내리겠다”
입력 : 2021-11-22 오후 1:32:4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코카앤버터의 멤버 제트썬의 갑질 의혹을 폭로한 A씨가 폭로글을 모두 삭제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ㅈㅌㅆ 폭로글 작성자 본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어젯밤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고 긴 시간 연락을 했다. 선생님은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돌아보고 모든 잘못을 인정했고 제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줬다지금이라도 솔직한 마음을 얘기해주고 사과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사생활까지 드러나 버리게 만든 점은 사생활 관련을 제외하면 설명할 수 없는 피해 사실이었기에 부득이하게 기재했지만, 저 역시도 마음이 편치 않았기에 사과 드렸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자극적인 단어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 했으나 자극적인 단어들 위주로만 악의적으로 포커스 되어 기사화되고 동영상화된 점 안타깝게 생각한다주변 지인이나 이 일과 관련해 상관없는 분들에게까지 무분별한 악플과 디엠 테러는 멈춰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끝으로 그분의 진심 어린 사과가 느껴졌기에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게 된 것 같아 다시 열심히 지내보려 한다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하다. 정말 너무 큰 위로가 됐다. 이전 글은 모두 내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트썬과 20181월부터 한 달간 자메이카로 춤을 배우러 떠났을 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트썬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생님이자 연장자로서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된 일에 대해 사과를 먼저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 잡고 싶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A씨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시 한 번 제트썬 해명의 글을 읽고 다시 글을 적는다고 글을 올렸다.  
 
제트썬. 사진/제트썬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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