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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시장 진출하는 현대리바트…‘리바트 윈도우’ 론칭
현대L&C와 공동개발해 인테리어 사업 확장
입력 : 2021-11-04 오전 10:57:47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현대리바트가 주방과 욕실 사업에 이어 창호 사업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이르면 올해 연말에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리바트는 창호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리바트 윈도우(LIVART Window)’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주방, 창호 등 인테리어 주요 부문별 전문 브랜드 론칭을 통해 인테리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리바트 윈도우는 현대리바트가 주거 공간과 상업 시설용 창호의 시공과 A/S를 책임지는 창호 전문 브랜드다. 현대리바트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론칭은 리바트 키친(주방가구, 2015년), 리바트 바스(욕실,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새 브랜드는 기존 판매되던 창호 제품을 제조업체로부터 공급받아 단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리바트와 현대L&C가 공동으로 새 모델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L&C는 지난 2018년 M&A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로 편입된 국내 3대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 창호와 인테리어 스톤, 바닥재, 벽지 등 다양한 건축 내·외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기존 창호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리바트 윈도우 제품의 단열과 기밀성 등 창호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했다.
 
리바트 윈도우는 최고급형인 ‘L-세이프(SAFE) 6’와 고급형 ‘L-SAFE 4+’, 실속형 ‘L-SAFE 4’ 등 총 3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전 제품에 24~26mm 두께의 유리를 기본 적용했다. 국내 창호 브랜드 중 최대인 28mm 두께의 고단열 복층유리를 추가로 선택할 수도 있다.
 
여기에 기밀성(공기 등 기체가 통하지 않는 성질)을 높여주는 윈드실러와 4중 기밀구조를 기본 적용했고 내풍압성(강한 비바람에 버티는 성질) 향상에 도움를 주는 내풍압 스토퍼 등을 전 제품에 탑재했다.
 
특히 최고급형인 L-SAFE 6의 경우 내후성(온도, 수분 등의 영향에도 변질되지 않는 성질)을 강화한 별도의 전용 프리미엄 시트를 사용하고 창호 레일 등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리바트 윈도우는 알루미늄 소재의 컬러 엣지(10종)를 적용했다. 여기에 현대리바트의 독자적인 색채 매뉴얼인 ‘리바트 컬러 팔레트’를 적용한 4종의 포인트 컬러시트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색상을 고를 수 있다. 3종 12개 품목의 핸들 디자인 선택도 가능하다. 
 
리바트 윈도우 제품의 판매와 시공, A/S는 현대리바트가 담당하고, 창호 생산과 가공은 현대L&C가 책임진다. 판매처는 전국 현대리바트 직영 전시장,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이다.
 
앞으로 현대리바트는 현대L&C가 보유한 건자재 제조기술을 활용해 마루 등 바닥재와 벽지, 도어 등 다양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용 인테리어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르면 올 연말에 창호, 주방가구, 욕실, 마루 시공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는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리바트의 창호 전문 브랜드 ‘리바트 윈도우(LIVART Window)’ 이미지. 사진/현대리바트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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