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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KT, 소상공인 영업손실 실효적으로 보상해야”
약관 개정·백업 통신망 구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 촉구
입력 : 2021-11-02 오후 3:13:02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5일 발생한 KT의 전국적 유·무선 통신 장애 사태와 관련해 KT가 발표한 보상안에 대해 논평을 내고 “결재와 배달 불가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상 부분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발표된 턱없이 부족한 수준의 보상액”이라고 지적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로고.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이어 “KT는 소상공인 가입자들의 동 시간대 매출 하락분 조사, 배달 감소 내역 등을 상세히 조사해 소상공인들의 영업 손실 피해를 실효적으로 보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공연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공연은 “비대면 시대, 주문과 결제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는 상황에서 초단기 연결 장애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이것을 보완하는 약관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백업 통신망 구축 방안 수립 △백업 통신사 연결 시 이용요금 감면 △유선전화 번호 이동 수월성 제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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