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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로키’가 ‘로키’를 잡는다
입력 : 2021-11-01 오후 1:45:2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월트 디즈니의 OTT플랫폼 디즈니+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최고 인기 빌런이면서 또한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로키의 모든 것을 담아 낸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로키의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로키티저 포스터에는 시계를 배경으로 죄수복을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는로키’(톰 히들스턴)의 모습, 특유의 장난스러운 분위기에 강렬함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로키의 시간이 시작된다란 카피는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6편의 마블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해온 그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첫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어떤 얘기를 펼쳐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테서렉트를 훔쳐 달아난 로키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테서렉트로 인해 황량한 사막에 불시착한 그를 시간 변동 관리국 TVA 소속 요원이 체포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 긴장을 자아낸다. 이후 TVA 최고 수사관모비우스’(오웬 윌슨)를 만난 로키가 시간의 흐름을 바꾸려 하는 누군가를 막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고 사건이 시작됨을 알려 호기심을 자아낸다.
 
 
 
끝으로내가 누군지 알아. 좋은 놈? 나쁜 놈? 둘 다 살짝씩?”이란 로키의 대사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모습부터 기존 마블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로키의 모습까지 다채로움을 예고해 그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얘기이다. 이번 작품은 2011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로키캐릭터를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이 다시 주연을 맡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 ‘프렌치 디스패치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 적인 연기를 펼친 오웬 윌슨이 로키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모비우스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특히 로키는 공개와 함께 역대급 호평이 쏟아진 것은 물론 공개와 동시에 무려 89만 가구가 시청하며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올 하반기 최고 화제작 로키는 오는 12일 디즈니+를 통해 총 6개 시리즈가 동시에 공개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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