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1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조달청-건설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관급자재 납품자설치 관련 개선을 비롯해 △입찰관련 서류 신속제공 및 제공대상 확대 △철근콘크리트 공사비 현실화 △일반관리비율 상한 개선 등이 논의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조달청이 공사비 부족으로 허덕이는 건설업계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사비 신뢰도 제고방안을 통해 간접노무비율 상향, 자재가격 현실화 등 대책을 마련해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으로 건설업계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일반관리비 상한 제한 등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계약법령 등 개선에 협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입찰관련 서류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제공하고, 공사비 현실화는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