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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현대ENG,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SK에코, 5년 연속 선정…현대ENG도 4년 연속
입력 : 2021-09-15 오전 11:21:08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왼쪽 두번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지난 6월 진행된 ‘자상한기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SK에코플랜트와 현대엔지니어링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5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건설업계 최초다. 현대엔지니어링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위해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공표된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에는 공정위 하도급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가점 2점 부여,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SK에코플랜트는 매해 비즈파트너(Biz Partner)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비즈파트너를 위해 금융지원 확대, 방역용품 지원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신용평가사와 함께 협력사의 안전관리와 ESG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ESG 평가모형’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시행 중이며, 지난 6월에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자상한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상한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게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의미한다.
 
현대엔지니어링도 ‘공정거래 준수’와 ‘동반성장 지원’을 두 축으로 다양한 동반성장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력사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시중은행과 6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들이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하도급대금을 세금계산서 발행일부터 10일 이내에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계약관련 계약이행보증 수수료, 하도급계약 인지세, 노무비닷컴 이체수수료를 전액 지원했다. 
 
이밖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우수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사업지원을 시행하기도 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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