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헌진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19일 “상장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여건이 되는 대로 상장을 할 계획”이라며 “각 계열사들의 체력이 보강되는 시기에 맞춰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중장기적으로 증시 상장과 함께 흥국쌍용화재, 흥국투자신탁 흥국증권,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 6개 금융사를 아우르는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흥국금융그룹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충정로 흥국생명 본관 지하2층에서 독자적인 기업이미지(CI)를 선포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흥국쌍용화재 등 흥국금융가족 6개사는 CI선포와 함께 ‘변화를 통한 성장, 금융혁신 선도주자’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초우량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겟다는 ‘Vision 2010’도 함께 발표한다.
진 대표는 “오는 2010년까지 보험에서만 생.손보 통합 자산 17조원, 월납 초회 보험료 300억원 규모로 성장해 Top3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