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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오르나"…수도권 집값 8주째 최고 상승률
매매·전세 전방위 상승...서울 아파트 66주 연속 올라
입력 : 2021-09-09 오후 2:25:00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사진/한국부동산원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8주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66주 연속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9일 발표한 이달 1주차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3% 뛰었다. 수도권은 0.4%, 지방은 0.2% 올랐다.
 
서울은 0.21% 상승했다. 기준금리 추가 인상 등으로 거래 활동은 줄었지만 지역별 인기단지의 신고가 거래와 전셋값 상승, 매물 부족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계속 올랐다.
 
상계동과 월계동 재건축 중심으로 오른 노원구는 0.27% 뛰었고 용산구와 마포구는 0.23%, 0.2% 상승했다.
 
송파구와 강남구, 서초구는 각각 0.27%, 0.26%, 0.25% 뛰었다. 인기 재건축 단지가 가격을 견인했다. 강동구는 0.21% 올랐고 강서구와 금천구는 0.3%, 0.22%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도는 0.44%, 0.51% 올랐다.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18% 상승했다. 대전이 0.27% 뛰었고 부산도 0.22% 올랐다.
 
세종시는 0.05% 떨어졌다. 전 주 -0.01%에서 낙폭이 더 커졌다.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셋값의 경우 전국 기준 전 주 대비 0.2% 상승했다. 수도권이 0.25%, 지방 0.15% 올랐다.
 
서울은 0.17% 뛰었다. 매물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비사업 이주 수요 영향이 있는 지역이나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0.24% 상승했고 중구와 마포구가 0.18%씩 올랐다. 도봉구는 0.17% 상승했다.
송파구와 강남구는 0.17%씩 올랐고 서초구는 0.13% 상승했다. 정비사업 이주 수요의 영향이 나타나며 가격이 뛰었다. 
 
양천구는 학군 등 정주여건이 준수한 목동과 신정동 위주로 0.2% 올랐다.
 
이외에 인천과 경기도는 0.24%, 0.3% 상승했다. 
 
지방에선 5대 광역시가 0.14% 올랐다. 울산이 0.22%, 대전 0.21% 상승했다.
 
전 주 전셋값이 상승전환한 세종시는 오름폭이 커져 0.09% 상승했다. 행복도시 내 종촌동과 아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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