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신세계면세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MOU 체결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 지원
입력 : 2021-09-07 오전 10:20:24
지난 6일 신세계면세점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업무협약 모습사진/신세계면세점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업유통센터는 지난 7월 인천공항 1, 2 터미널 출국장 내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 신규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이 오는 11월 성공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고 영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제품 선정 △인적 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물류·영업·마케팅 등 직무 노하우 공유 △매장 영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마케팅 등을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과 협력해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의 많은 중소기업이 판로 확대에 성공하고, 더 나아가 해외 진출은 물론 면세업계와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