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 AA13-1 조감도. 이미지/한국토지주택공사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전국에서 총 6개 단지, 4949호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 주택은 △공공분양 2680호 △국민임대 1627호 △영구임대 642호다.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경상남도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신청 대상은 당해권역에 거주하는 성년자이면서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하며, 공급 유형에 따라 가입기간, 납입횟수 등 충족 요건이 상이하다.
공공분양 물량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대의 인천검단 AA13-1, AA13-2블록에서 나온다. 이달 말 청약 접수를 시작해 △당첨자 발표(10월) △계약체결(12월)을 거쳐 2023년 입주 예정이다. 접수일은 공급유형별로 다르며, 계약체결도 전자계약과 현장계약으로 구분 진행된다.
경기 고양시 지축동에선 고양지축 B1블록 공공분양이 풀린다. △청약접수(10월초) △당첨자 발표(10월말) △계약체결(12월)을 거쳐 2024년 입주 예정이다.
경남에선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일대에 위치한 안단테 창원가포 A-2블록 공공분양 주택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달 30일 입주자 모집공고 예정이다. 청약은 내달 중순 접수한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된다.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원수당 월평균 소득 70%(3인 이하 가구기준 436만원)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신혼부부 △지원대상 한부모가정 등은 우선공급이 가능하다.
영구임대주택은 당해지역에 거주하고 무주택,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공급되며, 시세 대비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총자산가액 2억15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고, 신청자격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는 우선공급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에 위치한 화성비봉 A-4블록에서 국민임대 545호와 영구임대 182호가 공급된다. 이달 말과 내달 초 신청을 받는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서는 아산탕정 2-A15블록에서 국민임대 1082호, 영구임대 360호의 물량을 공급한다. 신청 및 접수는 이달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예정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