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FE 전자결제가 캐디피 전자결제 시스템을 고양시에 위치한 한양골프장에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한양골프장에 설치된 FE 전제결제의 캐디피 전자결제 시스템 모습. 사진/FE 전자결제
FE 전제결제의 캐디피 시스템은 이용자가 골프장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 또는 모바일 페이로 캐디피를 결제한 후 이용권을 발급받아 캐디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캐디는 이용권을 전용 앱에서 인증 받고 해당 금액을 통장으로 입금 받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지출증빙 △경비처리 △현금영수증 발행 등이 수월해졌다. 그동안 캐디피는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캐디피 전자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년부터 캐디는 특수고용직 근로자 소득신고 의무화 대상이 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소득증빙이 간편해지고 현금 분실 우려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각종 복지혜택 및 금융 서비스 이용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신문식 FE 전자결제 대표는 “캐디피 전자결제 시스템은 고객은 물론 골프장과 캐디 모두에게 편의성과 이익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한양골프장 설치운영을 시작으로 골프업계의 관행과 문화를 제도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