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튜브 오리지널의 주간 뮤직쇼 '릴리즈드(RELEASED)' 스페셜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과 함께 유튜브 쇼츠에서 진행된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와 세계 활동에 대한 경험을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국, 미국, 인도, 러시아, 영국 등 전 세계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제작한 챌린지 쇼츠 영상 중 일부도 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23일부터 3주간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개최해왔다.
전 세계 팬들이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즐겁다', '춤추다', '평화'를 의미하는 국제수화 안무를 유튜브 쇼츠 동영상으로 선보이도록 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챌린지에 대해 "국제수화 동작을 포함한 덕분에 이전에는 닿지 못했던 더 많은 관객들에게 우리 음악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세계 음악 팬들을 연결한 이번 챌린지 참여작 중 일부를 소개하고, 음악과 춤을 통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와의 인터뷰에서 컴필레이션에 포함될 쇼츠 영상을 선정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Permission to Dance' 안무에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어떻게 더할지 궁금하다. 사실 사람들이 우리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유튜브 오리지널 '릴리즈드' 스페셜 에피소드는 오는 10일 오후 12시 45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어 오후 1시에는 'Permission to Dance' 쇼츠 챌린지 버전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다.
'릴리즈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45분(미국 동부시간)에 방영되는 유튜브의 주간 뮤직쇼로,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신곡을 발표하기 직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음악과 특별한 소식을 비롯해 전 세계 팬들에게 최초 공개하는 음악, 영상 등을 다룬다.
방탄소년단 유튜브 오리지널 뮤직쇼 '릴리즈드'.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