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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시작…전국서 8만3000가구 입주 예고
지난해보다 4000가구 적어…서울선 6300가구 입주
입력 : 2021-08-31 오후 2:51:29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올해 가을철인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총 8만3000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최근 5년 중 두 번째로 적은 물량이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가을 이사철 전국에서 입주를 앞둔 아파트는 총 8만3059가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4000가구 줄어든 수준이다. 
 
수도권에서는 총 3만9110가구가 입주한다. 지난해 동기 3만8533가구보다 577가구 늘어난다. △서울(7740가구→6304가구) △경기(2만6959가구→2만9814가구) △인천(3834가구→2992가구) 등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입주물량이 줄어들지만 경기도에서 2855가구 증가한다.
 
서울은 15개 단지에서 총 6304가구가 입주한다. 이 중 노원구 공릉동에서 내달 입주하는 태릉해링턴플레이스(1308가구)가 물량이 가장 많다. 이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자이(959가구, 10월) △동대문구 용두동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823가구, 11월)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753가구, 10월) 등이다. 
 
경기·인천은 46개 단지에서 총 3만2806가구가 입주한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서 11월에 입주하는 과천자이(2099가구)가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진다. △인천 계양구 효성동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1646가구, 10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신도시자연&푸르지오(1614가구, 11월) △경기 안산시단원구 원곡동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1450가구, 9월) △경기 평택시 소사동 평택뉴비전엘크루(1396가구, 10월) △경기 안양시동안구 비산동 평촌래미안푸르지오(1199가구, 11월) 등도 입주한다. 
 
지방은 총 4만3949가구가 입주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8444가구와 비교하면 4495가구 줄어든다. △5대광역시(1만5477가구→1만7677가구) △기타지방(3만2967가구→2만6272가구) 등으로 5대광역시에서는 입주물량이 2200가구 늘어나는 반면, 기타지방에서는 6695가구 줄어들 전망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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