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투시도. 이미지/반도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반도건설은 서울 양천구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대경연립 재건축사업 조합은 지난 28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반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재건축사업은 양천구 신정동 일대에 용적률 243.72%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 59~84㎡ 186세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406억원이며 내년 착공 예정이다.
단지 주변 500m 내에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있고, 1km 안으로는 2호선 양천구청역과 도림천역이 위치한다. 동쪽으로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내부간선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광역접근성도 양호하다.
아울러 강서 3학군으로 불리는 목동중, 목동초, 신목초 등이 인근이고 진명여고, 양정고, 한가람고, 목동고 등 명문고와 목동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등 주요 상권도 가깝다. 양천구청, 양천세무서, 남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안양천과 안양천 생태공원, 양천 해누리 체육공원, 목동 종합운동장, 양천 근린공원 등이 인근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6월 이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조합원 현장 설명회와 시공사 총회를 거쳐 서울 재입성에 마침표를 찍었다.
반도건설은 조합원의 수요를 반영한 특화설계와 평면, 외관특화,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능력과 기업신용평가 등이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4년만에 서울에 재입성했다”라며 “소규모 사업장이지만 우리 회사만의 기술력과 남다른 상품으로 조합원들이살기 좋은 집, 생활하기 편한 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