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랑이 정규 3집‘늑대가 나타났다’를 낸다.
앨범은 새로운 화자들을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전 앨범과는 다른 작법을 택했다. 이랑은 다른 사람의 시간과 감정에 귀 기울여 ‘누구나’의 이야기를 그만의 역동적이고 거친 소리로 풀어냈다.
이랑은 “이번 앨범은‘나의 이야기’에 집중했던 전작들과 달리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것을 목표로 작업했다. 어느 한 사람의 노래가 듣는 사람 자신의 이야기가 되는 모습을 상상하며 앨범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수록곡 ‘대화’의 뮤직비디오는 정교하게 쌓아 올린 아카펠라를 시각적으로연출했다. 수십개의 전구들이 반짝이며 노래하는 장면을 담았다.
피지컬음반은 8월26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이랑. 사진/유어썸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