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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2분기 영업익 66억원…전년비 13.1% 증가
매출도 12% 상승…배달·포장 수요 덕
입력 : 2021-08-13 오후 3:59:23
교촌에프앤비 본사 전경. 사진/교촌에프앤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배달·포장 수요 덕에 교촌에프앤비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어난 12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1% 늘어난 66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치킨 산업의 성장 속에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 지속되는 배달·포장 수요 확대가 2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는게 교촌에프앤비의 분석이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교촌치킨 가맹점 수는 1303개다. 폐점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하반기 국제 스포츠 행사, 대체공휴일 등으로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촌에프앤비는 신제품 출시 및 수제맥주 사업 본격 추진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 매출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 4월 마스터프랜차이즈로 진출한 중동 지역도 두바이 매장 개설과 함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나설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 분기 치킨 판매량 증가로 올해 2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하는 하반기는 더욱 수요 강세가 기대된다”며 “수제맥주 사업 본격화 등 신 성장 동력과 함께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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