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합성피혁 제조업체
백산(035150)이 고객사인 나이키의 매출증대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1일 토마토TV '투자의참견' 프로그램에서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나이키가 2021년 결산년도 기준으로 전년대비 두배 성장해, 납품사인 백산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자동차고객사 향 차량내장재 사업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 백산의 올해 예상이익은 400억원으로, 증설을 통해 2025년까지 영업이익 7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백산에 대해 목표가 1만2000원, 손절가로 9200원을 제시했다.
백산은 이날 오후 12시 19분 현재 전일보다 50원(0.48%) 떨어진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