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학식코믹액션’이란 독특한 설정이 주목됐던 ‘액션히어로’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에 초청돼 작품상, 배우상(이석형), 왓챠상, CGV상(배급지원상)까지 4관왕 영광을 안았다.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코믹 액션영화다.
영화 '액션히어로' 스틸.
올해 BIFAN에서 ‘액션히어로’는 한국의 판타스틱 장르 영화에 응원과 지지를 표하고자 마련된 국내 경쟁 섹션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 ‘액션히어로’ 주연 배우인 이석형이 배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마지막으로 CGV상(배급지원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단연 올해 BIFAN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액션히어로’는 우연히 ‘입시비리를 고발하겠다’는 협박편지를 발견한 평범한 대학생 ‘주성’이 입시비리를 소재로 액션영화를 찍기로 하고 협박편지를 쓴 자, 이를 찍는 자, 그리고 찍히는 자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학식이 히어로와 악당들의 대결을 버라이어티하게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적재적소 웃음 포인트와 공감, 뼈 있는 풍자까지 놓치지 않고 선사,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개봉 전부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불공정에 맞서는 20대를 대표하는 학식이 히어로의 활약을 그리며 시원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액션히어로’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