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2021’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된 김영대가 돌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가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학교 2021’에서 하차하고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KBS 측은 “캐스팅된 김영대가 출연계약서를 체결하고 주요 연기자 미팅, 대본 연습 등에 참석하며 7월 첫 촬영 준비를 하던 중 최근 소속사에서 제작진과 상의 없이 갑작스럽게 하차 의사를 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작사와 KBS는 김영대 하차에 동의한 적 없으며 원만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다. 프로그램 제작진과 공식적인 논의 없이 하차 기사와 동시에 타 프로그램 출연 기사가 나간 부분이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학교’ 측과 배우간의 갈등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방송 예정이었던 ‘학교2020’ 측과 배우 안서현이 입장차이를 보였다. 안서현은 당시 유력한 ‘학교2020’ 여주인공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다른 배우가 해당 역할을 제안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안서현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논란이 되면서 의혹이 커져갔다.
결국 ‘학교2020’은 지난해 3월 촬영을 시작해 8월 방송 예정이었지만 제작이 미뤄졌다. 이에 올해 ‘학교2021’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남자 주인공 김요한을 제외하면 많은 부분 변화를 줬다.
김영대 하차.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