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5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7월 극장가 흥행 시장을 주도할 마블 스튜디오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개봉일 8일 앞두고 팬데믹 이후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했다.
2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 예매 관객수는 총 6만 4283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227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6일을 앞두고 기록한 사전 예매량 6만 3524명을 넘는 수치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흥행 1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마블 스튜디오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 위도우’는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 얘기를 담고 있어 전 세계 마블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해온 그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된 NEW 캐릭터들,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블랙 위도우’는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