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트롯 전국체전 대국민 희망 콘서트' 서울 공연이 연기됐다.
9일 제작사 포켓볼 스튜디오에 따르면, 7월10~11일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는 9월로 미뤄졌다.
제작사 측은 "트로트 공연의 특성상 관객 연령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600명 미만으로 줄지 않는 현 상황에서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출연진들이 확진자 추이를 지켜본 후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9월경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도 전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중음악 콘서트가 재개될 조짐이다. 오는 12~13일 총 4회차에 걸쳐 올림픽파크, 올림픽홀에서는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 오버'가 열린다. 오는 26∼27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가 예정돼 있다.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 포스터. 사진/JG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