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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재계약, 매니지먼트 구와 23년 인연 ‘업계에서도 드문 행보’
입력 : 2021-06-08 오후 2:36:5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요원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8배우 이요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이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요원의 의리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 인연을 맺은 현 소속사와 23년 간 흔들림 없는 관계를 지속한 이요원은 또 한 번 재계약 의사를 전하며 배우 인생 내내 한 회사와 함께 하는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따뜻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매니지먼트 구는이요원은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지닌 배우라며오랜 기간 쌓인 두터운 신뢰와 말로 다 할 수 없는 각별한 애정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짙어지는 중이다. 시작부터 함께 하며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오랜 우정을 나눈 것에 감사하며, 더 진한 진심으로 오랫동안 같이 웃을 수 있는 길동무가 되도록 더욱 많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요원은고양이를 부탁해’, ‘광식이 동생 광태’,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49’, ‘마의’, ‘전설의 주먹’, ‘황금의 제국’, ‘불야성’, ‘부암동 복수자들등 화려한 필모그래피 속에서 섬세하고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펼쳐왔다.
 
이요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배우로서 끊임없는 도전을 예고했다. 최근 고심 끝에 JTBC 최고 기대작그린마더스클럽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은 상태다. 이요원은 이번 작품의 캐릭터가매우 복잡하고 도전해볼 게 많다고 느꼈다. 이에 대본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철저한 준비 등 본 작품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어 계약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먼저 재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JTBC 새 드라마그린마더스클럽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워맨스 작품이다. 이요원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자칭베타맘이었던 은표가 초등 커뮤니티 안에서 온갖 사건들을 겪으며 변해가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요원 재계약. 사진/매니지먼트 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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