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이문세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전국 투어‘씨어터 이문세’를 올 연말까지 재개한다.
지난 6월 4일과 5일, ‘2021 씨어터 이문세(이하 씨어터 이문세)’ 창원 콘서트로 투어 첫 문을 열었다.
지난해 열리던 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1월 부산 공연을 끝으로 잠정 중단됐던 상황이었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꿔 열리는 이문세의 시즌제 공연이다.
올해 콘셉트는 ‘이문세 표 발라드 축제’. 이문세의 가창과 밴드들이 함께 하는 하모니, 매 곡의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구성해주는 무대 연출까지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
‘광화문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등 대표 발라드곡들을 담백하고 절제된 연출로 선보였다.
이문세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 이재인 대표는 “공연장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시행했고 출연진과 스텝은 물론 관객들까지 방역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특히 사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 입장 동선 제한에 협조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 투어는 창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문세. 사진/케이문에프엔디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