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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춘연 대표 마지막 제작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 개봉 확정
입력 : 2021-05-24 오전 10:14:2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한국영화 공포 장르의 최고 흥행 프랜차이즈이자 스타 산실, 그리고 최근 타계한 한국 영화계 맏형고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런칭한 최고의 흥행 브랜드 여고괴담시리즈의 여섯 번째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 (각본/감독: 이미영 l 제작: 씨네2000)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은희’(김서형)가 학교 내 문제아하영’(김현수)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화장실을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얘기다. ‘여고괴담 5’이후 12년의 여고괴담신작이다.
 
2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학교가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한 순간을 담아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캐비닛 뒤에 감춰진 폐쇄된 공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바닥에 놓여진 문 손잡이는 학교 안에서 펼쳐질 끔찍한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키운다. 여기에 교복을 입고 몸을 숨긴 채 정면을 응시하는 섬뜩한 여학생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기이한 사건들과의 연관성을 암시하며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학교 안 폐쇄된 화장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여고괴담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학교를 무대로 신선한 소재와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메시지, 그리고 혁신적인 촬영 기법을 선보였다. 또한 스타 등용문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배우들을 배출한 바 있다. 아우라 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김서형과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인 김현수의 호러케미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12년 만에 돌아온여고괴담시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서형 김현수 주연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는 다음 달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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