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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6개사 3억4646만주 의무보유 해제
기업은행, 교촌에프앤비 등 의무보유 주식 쏟아진다
입력 : 2021-04-30 오후 4:15:39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기업은행, 교촌에프앤비 등 46개사의 주식 3억4646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상장규정 및 기타 관계법령 등에 의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을 일정기간 동안 의무보유하도록 하고 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아센디오(5일·3040만주), 메타랩스(10일·11만주), 기업은행(11일·2938만주, 18일·5752만주), 대양금속(12일·733만주), 교촌에프앤비(12일·1852만주) 등 10개사의 주식 2억641만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수젠텍(28일·1529만주), 쿠콘(28일·19만주) 등 36개사의 1억4005만주의 의무보유가 풀린다.
 
올해 5월 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1억9232만주) 대비 80.1%, 지난해 동월(3억180만주) 대비 14.8%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1억352만주, 코스닥시장 역시 모집(전매제한) 해제 수량이 7811만주로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중소기업은행(8690만주), 코람코에너지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30일·4830만주), 자안바이오(12일·4144만주)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의 비율은 교촌에프앤비(74.1%), 코람코에너지리츠(69.4%), 엠아이텍(64.1%) 등이 높았다.
 
의무보유는 소액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를 말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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