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SKIET의 청약 증거금이 68조원을 넘어섰다. 아직 청약 마감까지 2시간이 남았지만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은 세자릿수를 넘어서고 있다.
29일 미래에셋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SKIET 공모 청약을 받는 증권사 5곳의 청약 현황을 집계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245.29대 1, 청약 증거금은 68조864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엔 22조1594억원이 들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 증거금(63조6198억원) 기록을 깼다.
증권사별로는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된 미래에셋증권(배정 비율 46%) 경쟁률이240.551.0대 1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32%)은 237.01.3대 1, SK증권(14%) 188.45대 1이었다. 삼성증권(3.6%)은 398.281대 1, NH투자증권(3.6%)은 455.96대 1을 기록 중이다.
이번 청약 흥행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가 수요예측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1883대 1)을 기록한 데다, 공모주 중복 청약이 금지되는 6월 말 전에 나오는 마지막 대어급 물량이기 때문이다.
SKIET 청약 신청은 이날 오후 4시까지다. 코스피 시장 상장은 다음 달 11일 예정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