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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1분기 영업익 272억…전년비 28%↑
주택 호조에 종속회사 수익성 개선 영향
입력 : 2021-04-29 오후 2:28:41
한라 CI. 이미지/한라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라는 1분기 결산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3452억원, 영업이익 272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8.8%, 당기순이익도 133억원에서 185억원으로 38.8% 개선됐다. 
 
한라는 주택부문 호조와 종속회사들의 양호한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따라 전 부문 실적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또 자체사업장 분양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준공현장에서 정산이익이 발생한 점과 강도 높은 혁신 활동에 따라 원가율이 낮아진 점도 실적개선에 기여했다고 부연했다. 
 
한라의 수주잔고는 1분기말 3조9000억원이다. 2019년 2조9000억원, 지난해말 3조8000억원 등 지속적으로 쌓이는 중이다. 한라는 향후 3~4년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라는 1분기 ‘양평역 한라비발디‘ 1602세대를 정당계약 기간 내 100% 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부천 소사역 인근에서 주상복합시설을 건축하고 있으며, 내년에 16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양평과 부천 외에도 경기도 이천 부발역 인근 부지와 인천 계양구 작전역 인근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했고 각각 공동주택 596세대, 34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자체사업뿐 아니라 부산, 울산, 용인, 전주 지역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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