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한일시멘트 노조, 올해 임금협상 회사 위임
“코로나19 극복 위해 노사 역량 모을 것”
입력 : 2021-04-27 오전 10:05:19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와 신광선 노조위원장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한일시멘트빌딩에서 임금협상 위임 합의를 맺었다. 사진/한일시멘트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일시멘트와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을 회사에 모두 위임하기로 합의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신속한 ESG경영 시행을 위해 노사 양쪽이 뜻을 모았다.
 
한일시멘트와 노조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한일시멘트빌딩에서 올해 임금협상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에 위임하는 합의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근식 대표는 “신뢰와 상생의 노사문화가 원동력이 돼 지금까지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노사가 힘을 모아 시멘트 업계의 진정한 탑티어 기업으로 거듭나자”라고 말했다.
 
신광선 노조위원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지만, 코로나19 극복과 ESG경영 등 노사가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하는 시기”라며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가 미래 발전을 위한 투자에서 성과를 거두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