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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본부, 백신접종센터에 '119신속대응팀' 배치
소방력 인력 75명, 차량 25대 규모 투입…지자체 예비용 구급차 19대 지원
입력 : 2021-04-01 오후 2:00:16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서울시가 백신접종센터에 '119신속대응팀' 배치를 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일 서울시 성동예방접종센터 등 지역접종센터 7곳(성동,노원,성북,중랑,은평,동작,송파)과 향후 설치 예정인 자치구 접종센터 18곳에 '119신속대응팀'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119신속대응팀은 간호사 등 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 및 구급차로 구성돼 백신접종, 이상반응 발생시 응급처치 및 이송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배치될 소방력 규모는 인력 75명, 차량 25대다.
 
소방력 지원은 중앙예방접종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백신 접종대상이 75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됨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를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소속 직원 및 예비용 구급차 등을 동원하고 소방청과의 협의를 통해 타 지자체의 예비용 구급차 19대도 지원받게 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그 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도별 상황에 따라 소방청을 구심점으로 한 소방력 지원이 있었다"며 "고령층에 대한 백신접종이 이상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백신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 환자 응급처치·이송 및 상담 등도 철저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 훈련에서 의료진들이 접종을 마친 후 이상반응을 보인 참가자를 응급처치 후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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