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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 이천 대리점 8명 코로나 확진…이달 말까지 배송 지연
이천집배센터 폐쇄 후 대체인력 투입…롯데택배 일부 고객사, 배송 지연 공지
입력 : 2021-03-23 오전 11:19:37
롯데글로벌로지스 경기도 이천 대리점에서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 경기도 이천지역 대리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이천 집배센터는 폐쇄 후 확진자 자가격리 및 대체인력을 투입했으나 이달 말까지 이천 지역 배송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 지역 3개 대리점에서 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지난 11일 코로나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갔고, 이천 집배센터는 즉각 폐쇄 조치했다. 
 
이천 집배센터는 이천 지역에 배송될 택배 물량을 받는 곳으로, 확진자와 자가격리 인원이 빠진 만큼 지난 15일부터 대체인력을 투입 중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천 집배센터로 들어가는 물량을 기존 대비 50%로 낮췄다. 
 
대체인력이 투입됐으나 물량이 밀려 이달 말까지 이천지역은 정상 배송이 어려워졌다. 롯데택배와 계약관계에 있는 일부 의류 브랜드들은 지난 15일부터 31일까지 이천 지역 배송이 지연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해당 대리점은 △이천지점 △동이천 대리점 △남이천 대리점 △이천중앙 대리점 △장호원 대리점 △설성 대리점 등 이천시에 배송하는 대리점들이다.
 
대리점 관계자는 "이천집배센터는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 후 대체인력을 투입해 운영 중이고, 자가격리자들도 이번주 추가 검사를 받고 문제가 없을 시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택배측은 "(이천지역은)확진자 및 자가격리 인원 외 대체인력을 즉각 투입해 정상적으로 배송 중"이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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