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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1억4290만원부터
입력 : 2021-02-25 오전 8:57:07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스포츠카 성능과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포르쉐코리아는 25일 신형 파나메라는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를 포함해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S'까지 총 4종이라고 밝혔다. 이크제큐티브 모델은 2015년 이후 6년 만의 국내 출시로 신형 파나메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파나메라 4. 사진/포르쉐
 
파나메라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보다 배기량은 낮췄음에도 최고출력 33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엔진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S는 최고출력 642마력, 최대토크 83.7kg?m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기존 파나메라 라인의 최상위 모델 파나메라 터보 보다 출력은 92마력, 토크는 5.2kg?m 증가했다. 스포츠 플러스 모드 선택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1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한다.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사진/포르쉐
 
V8 바이터보의 신형 파나메라 GTS는 기존 모델보다 30마력 증가한 최고출력 490마력, 최대토크 63.3kg·m을 발휘한다. 자연 흡기 엔진을 장착한 클래식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엔진 회전수가 한계에 이를 때까지 출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에는 최적화된 섀시와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댐핑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전기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시스템인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는 향상된 차체 안정성을 보장한다. 신형 파나메라4 이그제뷰티브 모델에는 PASM을 포함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파나메라 GTS. 사진/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라인의 외관 디자인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더 넓어진 측면 냉각 공기 배출구, 싱글 바 프런트 라이트 모듈이 특징이다. 파나메라 터보 S의 프런트 엔드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다. 넓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차체를 넓어 보이도록 수평으로 연결한 외관 컬러의 디자인 요소로 한층 더 차별화된다. 듀얼 터보 전면 조명의 라이트 모듈 역시 차별화 요소다.
 
특히,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전장과 휠 베이스가 각각 150mm 늘어나 더 넓은 공간과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대형 리어 센터 콘솔도 옵션으로 지원한다. 접이식 테이블은 대형 센터 콘솔과 함께 뒷좌석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나메라 터보 S. 사진/포르쉐
 
아울러 안전과 편의를 위한 디지털 커넥티비티와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의 디지털 기능을 제공한다.
 
신형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각각 1억4290만원, 1억5140만원이다. 파나메라 GTS와 파나메라 터보 S는 각각 2억1130만원, 2억9410만원이다. 파나메라 4,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S는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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