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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신형 SUV 'XT4' 출시…스포츠 단일 트림 5531만원
최고출력 238 마력·9단 변속기 결합…마사지·열선시트 기본 적용
입력 : 2021-02-18 오전 10:13:02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캐딜락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캐딜락은 18일 XT4의 고객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엔트리급 럭셔리 SUV를 새롭게 정의한 XT4를 통해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딜락이 18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사진/캐딜락
 
XT4는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38 마력, 최대토크 35.7kg•m은 동급 최고 수준의 자동 9단 변속기와 결합돼 여유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XT4에는 캐딜락의 대형 SUV XT6에도 적용된 액티브 스포츠 섀시와 CDC 서스펜션이 탑재돼 민첩한 코너링을 선사한다.
 
XT4의 외관 디자인은 캐딜락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한 눈에 보여주는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스타일에 기반을 뒀다. XT4에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어텀 메탈릭을 포함해 총 7가지에 이르는 컬러 포트폴리오는 소비자들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후면부에는 캐딜락 SUV 디자인 중 유일하게 수직 L자형 라이팅 시그니처를 적용했다. 전면부와 후면부를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주는 루프 레일과 윈도우 서라운드 몰딩, 바디사이드 몰딩은 모두 유광 블랙으로 처리했다. 
 
캐딜락이 18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사진/캐딜락
 
캐딜락만의 '컷 앤 소운' 전략에 따라 실내 곳곳을 장인의 수작업으로 마감했다. 럭셔리한 소재의 강점을 극대화한 것이다. 카본 파이버 트림과 화이트 앰비언트 라이팅이 XT4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는 설명이다.
 
2열 공간의 레그룸은 1004mm, 헤드룸은 970mm, 숄더룸 1400mm로 각각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본 637L, 2열 폴딩 시 1385L의 세그먼트를 초월하는 적재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최대로 높였다.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사양도 기본사양으로 대폭 적용했다. 동급 유일하게 적용된 1열 운전석과 조수석 마사지 시트는 장거리 운행 시 편안함을 더한다. 쾌적한 탑승 환경을 위한 에어 이오나이저, 1열 열선과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여기에 13개의 프리미엄 스피커를 곳곳에 배치했다. 
 
캐딜락이 18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사진/캐딜락
 
동급 유일하게 적용된 리어 카메라 미러는 주행 시 후방 시계를 300% 이상 넓혀준다. 축소와 확대, 수직 앵글 조정, 밝기조절 등의 기능을 지원해 운전자의 요구에 따라 최적의 후방 시야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좌우에 각각 배치된 4개의 울트라소닉 센서와 전후방 주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HD 서라운드 비전은 주차를 도운다.
 
아울러 무선충전, NFC 페어링,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디지털 디바이스에 익숙한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원격 시동시 실내 온도와 시트 온도 등을 제어해 운전자가 탑승하기 전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XT4는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적용한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국내 출시됐다. 판매 가격은 5531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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