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티몬이 최근 1달간 쇼핑 검색어 순위를 분석한 결과 타임커머스 대표 매장인 '10분 어택'에 이어 '100초 어택'이 검색어 1,2위에 올랐으며, ‘타임매장’ 검색 관련 매출이 8배 이상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티몬의 ‘타임매장’ 관련한 검색량은 1년 새 급증해 작년 동기대비 4배 이상 늘었다. 매장 검색을 통한 구매자는 7배가량, 매출은 8배, 구매 단가도 2배 이상 크게 올랐다.
티몬은 타임커머스를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매시간 특가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타임 프로모션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나 중국의 광군제처럼 연중 일정한 기간을 정해놓고 할인 판매 하는 방식이라면, 티몬은 365일 24시간 매번 새로운 블랙프라이데이급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실제 티몬은 새로운 타임커머스 매장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고 있다. 매월1일 퍼스트데이를 비롯해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 금요일마다 무료배송데이가 진행되며, 매일 아침 9시 100초 동안 열리는 ‘100초어택’, 매일 10시에 10분 동안 진행하는 ‘10분어택’, 모닝타임, 나이트타임, 심야타임 등 시간대별 매장이 24시간 이어진다. 10분어택을 통해 KF94등 마스크를 반값에 판매한 결과 단 10분의 판매 시간 동안 총 35만장, 2억원의 매출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타임커머스 매장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한다는 것은 티몬이 주도하는 타임커머스의 경쟁력이 고객들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며 “티몬의 타임매장은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구매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쇼핑 플랫폼으로써 판매자와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는 티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