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정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은 89.4%, 4차 추경은 98.2%를 집행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2월 1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의 집행 준비 뿐 아니라현재 추진 중인 금년도 예산의차질없는 마무리를 위하여집행에 보다 속도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지난 8일까지 3차 추경예산은 관리대상예산 19조1000억원 중 89.4%인 17조1000억원을 집행했고 4차 추경은 관리대상예산 7조원의 98.2%인 6조9000억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 집행 준비를 위한 시간이 확보된 만큼 회계연도 개시 즉시 피해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 예산이 집행돼 조기에 실질적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안 차관은 "내년 예산은 2015년 이후 6년만에 법정기일인 12월2일을 준수해 확정된 것"이라며 "국고보조사업 등은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집행방향 및 사업계획을 사전에 충분히 협의해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