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중기부 공무원노조 "박영선 장관과 계속 일하고 싶다"
입력 : 2020-12-08 오전 11:08:44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 10명 중 7명이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4급 이하 무보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기관운영평가'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 중 71%는 ’2021년에도 계속해서 박영선 장관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부정 응답은 8%에 그쳤다. 업무능력 등 5개 평가영역에서 만족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리더십·업무능력·인간관계·유연성 영역에 대한 부정 응답은 한 자릿수로 나타났다. '업무능력에 만족한다'와 '리더십에 만족한다'는 답이 각각 77.1%, 82.5%로 집계됐다. 
 
이 조사에는 본부와 지방청의 조사대상 직원 812명중 469명이 응답했다. ‘박영선 장관과 계속 함께 일하고 싶은지 여부’와 ‘업무능력·리더십·조직 인사운영·유연성·인간관계 등 5개 영역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로 평가했다. 중기부 노조의 기관운영평가 설문조사는 지난 2018년시작해 이번이 세번째다. 2018년과 2019년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울러 조사에서 직원들은 '장관에게 하고 싶은 말' 을 통해 "계속해서 함께 일하고 싶다", "오래오래 중기부 장관으로 있어달라", "많이 존경하고 좋아한다"는 말들과 함께 최근 서울시장 출마 관련해 "가지 말아달라"는 바람을 남겼다.
 
김영환 중기부 노조위원장은 "이번 조사에서 직원들은 박영선 장관의 서울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것을 아쉬워하는 한편 중기부 장관으로 계속 함께 해주길 바라는 분위기"라며 "대내적으로는 박영선 장관의 업무능력과 리더십, 대외적으로는 중소기업 정책 컨트롤타워라는 부처 위상제고 측면에서 직원들이 두루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 공무원 노조의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기관운영평가‘ 설문조사 상세 결과. 자료/중기부 노조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SNS 계정 : 메일 트윗터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