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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노조 "12월20~25일 총파업"
3차 쟁의 진행 중 파업 시기 예고
입력 : 2020-12-08 오전 9:10:1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이케아가 노동조합이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파업을 예고했다. 현재는 파업 전 마지막으로 3차 쟁의를 진행 중이다.
 
민주노총 산하 마트산업노동조합 이케아코리아지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쟁의지침 4호'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파업형태와 방법, 시간 등 세부 내용에 대해선 검토 중이다. 노조 관계자는 "쟁의지침 4호는 파업"이라면서 "이 기간 회사의 일괄타결안 제시와 교섭 여부에 따라 최종 파업진행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이케아 관계자는 "합법적 쟁의행위를 존중한다"면서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코리아노조는 지난 2월 설립됐다. 이케아코리아가 광명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진출한지 6년여만이다. 지난 10월22일 단체교섭이 최종결렬되면서 노조는 96.8%찬성률로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이달 4일부터 1차와 2차 쟁의를, 지난달 29일부터 3차 쟁의를 진행했다.
 
이케아코리아지회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케아코리아지회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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