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7일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영상인 '아임 인 차지(I'm in charg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과거 현대차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함께한 친환경 철학을 갖춘 유명인과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가 출연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영상 화면. 사진/현대차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보여주며 '우리 모두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책임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영상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사람들의 말, 우리는 믿지 않습니다'라는 화두로 시작한다. 모두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뉴욕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디자이너 마리아 코르네호가 출연해 자연 친화 소재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을 배경으로 '패션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을 보여준다.
영상에 등장하는 영국의 유명 환경운동가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라며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감을 전달한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은 '우리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강조한다.
더불어 △이동을 위한 수단을 넘어 나만의 공간이 된 아이오닉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선택으로써의 아이오닉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한 시간과 공간을 컨트롤하는 아이오닉 등 앞으로 아이오닉으로 구현될 모빌리티 혁신과 전동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현대차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아이오닉 철학이 반영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내년 공개될 아이오닉5의 성공적인 론칭에 대한 사전 기대감 형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 부사장은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시공간을 컨트롤하는 전동화 기술 등 아이오닉만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써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