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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가독감예방접종 사업 13일부터 재개
만 13~18세 어린이부터·만 70세이상은 19일 재개
입력 : 2020-10-08 오후 6:38:39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잠정 중단됐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이 오는 13일부터 재개된다.
 
8일 질병관리청은 잠정 중단됐던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8일 질병관리청은 잠정 중단됐던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부터는 만13~18세 이하 어린이 대상(중고등학생연령)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먼저 시작한다. 어르신은 필요 물량 공급 후 10월 19일부터 만70세 이상, 26일부터 만62∼69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재개할 예정이다.
 
접종기간은 코로나19와 동시 유행 대비,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접종 2주 후부터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 등을 고려해 12월 31일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지난 9월 21일에 공급 중단 조치된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유통 조사 및 품질결과 등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친 결과, 백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일부 물량(약 48만 도즈)은 10월 8일까지 모두 수거 조치할 예정이며, 어르신 사업 재개 전인 10월 16일까지는 모든 물량을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 공급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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