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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엘티메이트’, 세계 최초 개봉 앞서 또 한번 ‘세계 최초’
2021-05-06 08:49:27 2021-05-06 08:49:2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할리우드 특급 블록버스터 대표 프랜차이즈 분노의 질주시리즈 9번째 스토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세계 최초 국내 개봉에 앞서 예매 역시 세계 최초로 오픈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6일부터 극장 예매를 순차적으로 그랜드 오픈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국내 극장 예매가 오픈 되는 것으로, 2D부터 IMAX, 4DX, 돌비 비전까지 상영 포맷이 극장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스틸.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CJ CGV IMAX 4DX 특별관을 포함해 금주부터 상영관별 순차적으로 예매가 열린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극장 사이트별로 순차적으로 오픈 된다.
 
이들 멀티플렉스 3사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해 예비 관객들의 극장행을 이끌 예정이다. 순서대로 메가박스빵원티켓과 롯데시네마무비싸다구티켓 프로모션은 6일 오후 2시와 3시에 연이어 오픈 될 예정이다. CGV스피드쿠폰프로모션으로 7일 오후 3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로 확인할 수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짜릿한 액션 쾌감과 스케일을 전할 것으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을 만날 뿐 아니라 2D부터 IMAX, 4DX, 돌비 비전 등 극장 특별관 포맷으로도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포맷으로 즐기는 새로운 체험형 영화관람의 흥행 열풍을 이끌 것으로도 기대 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이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고 기대작으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여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이후 1년 만의 액션 블록버스터 컴백에 국내 관객들의 기대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 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예고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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