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벌써 입추가 지났습니다. 절기 상 이미 가을이지만 극장가는 여전히 뜨거운 여름입니다. 지난 시간 올 여름 ‘빅4’ 가운데 앞선 두 편 ‘외계+인’ 1부 그리고 ‘한산: 용의 출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빅4’ 가운데 앞선 두 편을 제외한 남은 두 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그리고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소개해 드릴 두 편이 앞선 두 편보다 만족도 측면에선 개인적으로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취향이지만 올 여름 ‘빅4’ 가운데 최고 영화로 꼽고 싶은 작품도 이 시간에 소개해 드릴 두 편 가운데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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