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론'에 이준석 "익절이지"
입력 : 2022-07-06 10:02:30 수정 : 2022-07-06 13:59:39
지난 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전연주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한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당 안팎의 '손절론'에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절이 웬말이냐, 익절이지"라고 썼다. '손절'과 '익절'은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표현으로, 손절은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한다는 의미이며 익절은 이익을 남긴 후 파는 것을 말한다.
 
이 대표의 해당 글은 윤리위 징계 심의가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 안팎에서 불거지는 '토사구팽', '윤석열 대통령의 손절' 등 지적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지난 20대 대선과 6·1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자신을 내치는 것은 '이익을 보고 파는 익절'이라는 의미다. 
 
전연주 기자 kiteju10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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