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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시흥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6월 들어 도시정비사업 3건 연이어 수주
2022-06-29 01:05:28 2022-06-29 01:05:28
창원 내동 조감도. (사진=대보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25일 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27-2번지에 자리한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총 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다.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했다. 최근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에만 4건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장세준 대보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품아파트 실적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 지속적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활동을 전개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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