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동훈 임명 강행 여부에 "출근해서 검토하겠다"
입력 : 2022-05-17 09:27:42 수정 : 2022-05-17 09:27:42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 여부 관련해 "어제까지 뭐가 안 왔기 때문에 출근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출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기한은 16일까지로, 윤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 다만 한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경우 민주당과의 강대강 대치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문제에 대해선 "아직 임명 안 한 장관 후보자가 몇 분 있다"며 "좀 더 검토해 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성 비위 전력으로 징계를 받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 대해 당내 우려가 나온다는 지적에 "다른 질문 없죠?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말하며 집무실로 향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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