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T, 시장 급락에도 강세 지속…2.61%↑
입력 : 2022-01-25 17:13:48 수정 : 2022-01-25 17:23:09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GST(083450)가 시장의 급락세를 이겨내고 사상 최고가 돌파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GST는 전일대비 950원(2.61%) 상승한 3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전일대비 1600원(4.4%) 상승한 3만7950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가(3만8600원) 돌파를 시도했지만 시장 급락세를 이기지 못하고 되밀렸다. 거래량도 48만주를 넘어서며 전일보다 약 50% 가량 늘었다.
 
GST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제조공정에서 사용후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정화장비인 스크러버(Scrubber)와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해 공정효율을 개선하는 온도조절 장비인 칠러(Chiller)를 제조하는 업체다.
 
박준현 토마토투자자문 운용역은 이날 토마토TV '진짜 쉬운 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GST는 반도체 장비 종목 중에서 전날에 이어 오늘도 플러스가 난 종목"이라며 "신고가 근처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 회사들과 디스플레이 장비회사들이 생산 공정에서 친환경적인 설비로 바꿔야 한다"며 "그래야 향후 해외에 제품을 수출할 때 탄소국경세를 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스크러버나 칠러 같은 장비가 친환경 장비로 인식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매출이 증가된 것"이라며 "GST는 다른 반도체 회사들에 비해 탁월하게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분기 최대 실적이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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